모처럼 미세먼지없이 봄내음 가-득한 오후,
점심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작업장 인근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린튼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교내 정원이 어찌나 예쁜지
흐드러지며 피어오른 벚꽃이 만.개.!
열과 성을 다하여 서로가 서로를 향해
카메라를 들며
오늘의 친구들 예쁜 모습을 찰칵찰칵!
벚꽃너머 즐거움 가득 느껴지는
이용자분들의 표정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 나는
벚꽃산책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