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란?
신체적 또는 정식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장애인의 신체, 가사, 사회활동 등을 포함한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달 광주광역시, 울산시, 경남 남해군을 시작으로
4~5월 전국 150여개 지방자치단체로
주간활동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하네요!
주간활동 서비스는 학교 졸업 후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결합한
'참여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로
지자체가 지정한 주간활동 제공기관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2~4명을 그룹으로 구성해
운동, 문화 관람, 음악, 미술 활동, 바리스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호자의 동행없이 외출하기 힘든 발달장애인들은
집 밖에서 하루 4시간동안 다양한 단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돌봄과 사회활동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라고 하네요!
비용은?
주간활동 제공기관에 바우처 지원금이 제공되므로
이용자의 본인 부담금은 없습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 64세까지의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
단, 대학에 다니거나 일을 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
낮에 민간 및 공공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람은 제외
신청장소는?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의 주소지에 위치 한 동 주민센터 방문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대전광역시도 얼른 확대되어
대상자 분들의 활동하는 영역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본 관련정보는 2019년 보건복지부 업무계획 발표에 따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신설'과 관련하여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