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 좋은 9월의 어느 날-
직업적응훈련반,
그리고 두빛나래 멘토링 자원봉사자 친구들과
오랜만에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떠났습니다.
작업장에서 30여분을 대중교통을 타고 달리고 달려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해있는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2017 대전 아티언스라는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음이 닮으면
패션도 닮아지나요?
예상치 못한 트윈룩에
엄마미소 짓게하는 샷입니당 헿
본 전시회는
'아트와 사이언스'가 결합되어
전시 뿐만아니라 체험형으로 이루어져있어
눈으로 몸으로, 귀로 함께 경험해볼 수 있어서
직업적응훈련반에게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들을 찾고
스스로의 여가생활을 가지며
직업재활의 고취를 향상시키고자
본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두빛나래 멘토링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
두빛나래멘토링 프로그램이란?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순 우리말로
장애인(성인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역량있는 예비사회복지사)의
두 날개가 함께 빛이 난다라는 의미의
직업적응훈련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