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어느 날,
장애인복지사업(직업재활)의
120시간 값진 경험을 위해
3명의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D
현장실습을 통해
배움의 장을 넓히고자
7월, 스탓뜨!
실습지도 내용에 따라
작업장 전반적인 사업들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지금은, 자기 PR의 시간
나를 표현한다는 것이
쉽고도 참 어려운 시간이었지요?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이론교육을 받고
직접 현장 내 시설들을 탐색해보기도 합니다
타 보호작업장의 운영을 이해하고자
무지개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실무자와의 만남을 갖고
이외 실습의 폭넓은 지식을 다져갑니다.
짧고도 긴 3주 간의
실습 피날레를
하.계.캠.프.에서 힛
물놀이 레크레이션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작업장에서의 시원하고도
따뜻함을 함께 느낍니다 :-)
열심히 준비해 준 덕분에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훈련생들과 함께하고
대전지역에 살고 있지 않지만
우리와의 만남을 위해
기꺼이 월세를 투자했던 열정,
실습의 중요한 기회가짐의
감사를 표한
우리의 홍일점,
김.나.리. 실습선생님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익산에서
본 기관을 통근하면서도
단 한번 지각한 적 없는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평소에 질문을 하지 않던 본인이
우리와의 만남을 통해
질문의 횟수가 늘어나며
이제가 아닌 '벌써'의 시간이었다던
긍정마인드,
김.종.기. 실습선생님
3주 내내 훈련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먼저 다가감으로
우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가졌던 계기가 되었다며
실습이 끝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
봉사를 임하고 있는
뼛속까지 군인정신,
이.종.후. 실습선생님
120시간의 소중한 시간을
우리와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함께함에 힘든 내색 하나 보이지않고
오히려 더 잘 해내지 못함에
아쉬워하는 모습들마저도
열심히 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들 멋지게 마무리하며
현장에서 함께 만나요, 우리!
2017년 하계 실습생은
지난 6월, 직업재활 및 사회복지 실습생을 모집하여
면접을 통해 장애인 복지사업(직업재활)의 분야로
3명의 실습생들과 함께 7/03(월) ~ 7/21(금)
120시간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어디서든 긍정의 힘을 가지고 최고의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