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금)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섬과 숲, 문화가 있는 한려해상 통영'
2일차,
통.영.에서
지금 시작합니다!
통영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서 멋진 경치를 구경
하.지.만.
한 여름
날씨는 너무너무 뜨겁고
습습습- 습하네용
그래도 사진 찍을 때 만큼은
기분좋은 브이!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용
첫 맛보는 멍.게.비.빔.밥.
아니, 이렇게
맛잇을 수 있는건가요?
정말 한그릇 뚝딱뚝딱
다 비워버릴만큼 굿!
(다음에 통영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통영 멍게비빔밥 강추)
캠프 일정의 마지막 코스
한산도 제승당으로 유람선을
타고 떠납니다-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주-륵 나는 날씨지만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분들의
열정넘치는 해설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우리가 앉아있는
이 곳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작업장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며
때로는 함께하는
단짝친구처럼
모두모두 아무 탈 없이
1박 2일, 즐거운 추억 하나를 함께 쌓아갔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년의 더
씬! 나는 캠프를 기대하며
'섬과 숲, 문화가 있는 한려해상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으로
예산 및 인력지원, 전체적인 진행을
동부사무소에서 담당해주시고
전체 훈련생과 함께 하계 실습생 3명,
두빛나래 멘토 자원봉사자 5명과
2017. 07. 20.(목) ~ 2017. 07. 21.(금)
1박 2일 거제,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