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따뜻한 봄날,
훈련생들이 즐거운 게임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어요.
오늘은 작업훈련으로 지친 훈련생들을 위해
보드게임,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작업장 옥상에서 따뜻한 햇빛을 쐬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 시작 전,
안전한 게임 참여를 위해
지도선생님의 주의사항과
게임 규칙 설명을 들은 후에
술래가 돌아서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면!
나머지 사람들은 술래 몰래 앞으로 달려나가봅니다.
긴장감 100배!!!
술래가 돌아보기 전
후다닥 앞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외부활동을 하지 못한 훈련생들을 위해
오랜만에 옥상으로 다같이 나와 재미난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