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업장에서
늘 열정을 다하여 작업훈련에 임하고 있는
이용 장애인입니다
작업장 일과 중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은
그에게 조금 특별한 시간입니다!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작.사.노.트.
어제 따끈따끈한 작사곡이라며 건네 받으며
직업훈련교사와 함께 공유하고
약간의(?) 피드백을 통해
어느덧 그 만의 곡이
66곡을 향해 달려가네요
'청춘이 고달파도, 웃어봅시다
폼나게 살아봅시다'
이 문구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작업장 최고의 '작사가'인
우리 이용자의 취미이자 특기가
더욱 더 빛이나는 오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