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식단표가 게시판에 게재되자마자
모두가 신나하며 손꼽아기다리던 오늘입니다 :)
삼.겹.살.구.이.!!!!!
보기만해도 기름 좔좔좔좔
아침부터 맛있는 고기냄새가 솔솔 풍겨오네용 ~
쌈을 본격적으로 싸볼까요?
아니, 우리가 이렇게 진지하던 때가 있었나요?
어느날보다도 가장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으로 보는 사람마저도 흐뭇하게 만드네용
가장 복! 스럽게 한 입-
그 큰- 쌈이
이렇게 작은 입에 쏘옥!
늘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조리사님께
오늘 하루, 따뜻한 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