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너머로 여름햇살이 비치는 어느날,
작은 화분에 식물의 새 생명이
움트려고 준비 중 입니다 :-)
어떤 식물이 나오나용
하루가 다르게 꼬물꼬물 피는 모습들로
매일 아침 작업장을 출근하며
얼마나 자랐나 관심을 갖게되는 요즘입니다
직업적응훈련반과 두빛나래 멘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공동작업으로 꾸린 이 화분은
씨앗을 심고 화분을 꾸미며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화분에 물을 주고 가꾸면서 책임감을 향상시키며
수확의 성취감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본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나뿐인
내 화분을 함께 꾸미고
두빛나래 멘토 선생님들과
이용장애인분들이 함께 만든 화분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얼른 상추가 자라서
따뜻한 밥에
한 입 싸먹고 싶네요 힛
본 활동은
두빛나래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이 1:1로 매칭되어
매주 월요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