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강좌 마지막 회기가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만들 작품은 명화 무드등입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의 도안 위에
색연필과 매직으로 제각각 예쁘게 색을 칠해보았습니다.
조명이 비춰질 수 있도록 구역을 정해
작품의 밝은 부분은 색을 칠하지 않거나 연하게 칠해보며
무드등 불빛이 나오는 부분은 남겨두었습니다.
특수 용지 속에 조명을 넣고 색칠한 작품을 붙여
멋진 명화 무드등이 완성되었습니다
불을 끄고 무드등 스위치 "ON"
따뜻한 색감의 무드등을 켜고 자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요
5회기 동안 즐거운 공예활동을 진행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작별 인사를 전하고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배달강좌를 통한 활동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년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